HS화성 (002460) 배당 기록
기록 뒤의 이야기
HS화성은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입니다(옛 화성산업). 시가배당률이 5~7%대로 높은 고배당주지만, 배당노트가 굳이 감추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 이 회사 배당은 실적을 따라 꽤 출렁입니다.
출렁이는 배당 — 삭감도 있었다 (2016~2025)
배당이 매년 늘기만 하는 ‘배당귀족’과 달리, HS화성의 배당 그래프는 파도처럼 오르내립니다. 2018년 930원까지 올랐다가 2019년 500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2021년 1,000원으로 뛰었다가 2022년 다시 500원으로 삭감됐습니다. 그러다 2025년 750원으로 회복했죠. 최근 10년에 뚜렷한 삭감이 두 번 있었습니다. 고배당이라고 해서 배당이 안정적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왜 출렁이나 — 건설·분양 경기
이유는 사업 성격에 있습니다. 건설·주택 분양은 경기와 부동산 시장에 민감해서, 그해 실적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익이 좋은 해엔 배당을 키우고, 나쁜 해엔 줄이는 흐름이 배당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2019년에는 배당을 500원으로 줄였는데도 배당성향이 78.9%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그해 순이익이 그만큼 크게 줄었다는 뜻입니다. 경기민감주의 배당은 ‘얼마 주느냐’만큼 ‘그해 얼마 벌었느냐’를 함께 봐야 합니다.*
저평가가 만든 고배당률
그럼에도 HS화성의 시가배당률이 높은 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금이 크지 않아도 주가가 낮으면 시가배당률(배당금÷주가)은 높아집니다. 지방 중소형 건설주 특유의 ‘저PBR·고배당률’ 특성이죠. 2021년에는 시가배당률이 7.6%까지 올랐습니다.
66년 화성산업, HS화성으로 (2024)
이 회사는 1958년 설립돼 오랫동안 화성산업이라는 이름으로 대구에서 건설과 유통(옛 동아백화점)을 함께 했습니다. 유통 사업은 2010년 정리하고 건설에 집중했고, 2024년 7월 창립 66년 만에 사명을 HS화성으로 바꿨습니다(‘HS’는 화성이자 Human Sustainability). 대구 지역 건설 1위, 전국 40위권의 중견 건설사입니다.
- 2018~2019930원 → 500원 삭감 (건설 업황 둔화)
- 20211,000원, 시가배당률 7.6% 정점
- 2022500원으로 재삭감
- 2024화성산업 → HS화성 사명 변경
- 2025750원으로 회복 (시가배당률 5.7%)
HS화성 배당금 · 배당일 (2025 기준)
- 연간 배당금 보통주 750원 (결산배당, 연 1회)
- 시가배당률 5.7% · 배당성향 25.9%
- 결산 배당기준일 2025년 12월 31일 [확정] — 이날 HS화성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배당 대상
- 배당금 지급 2026년 4월 15일 [확정] (주주총회 승인 후)
- 배당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까지 매수 (연말 기준일이라 배당락은 12월 말, KRX 확정치 확인)
- 최근 배당 공시 결산배당 결정(2026.02.26) · 사업보고서(2026.03) [확정]
- 최종 검증일
- 2026.07.21
- 반영 공시
- 2025 사업보고서 · 결산배당 결정(2026.02.26)
- 출처
- DART 전자공시 · 회사 IR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HS화성(옛 화성산업) 사업보고서 「배당에 관한 사항」·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 배당은 전액 정규 결산배당(연 1회)이며 특별배당은 없습니다. HS화성은 건설·주택 경기에 민감한 종목으로 배당 변동성이 큽니다 — 2016~2025년 중 2019년(930→500)과 2022년(1,000→500)에 배당이 삭감됐습니다. 시가배당률(5.7%)은 회사 공시값이며, 배당성향(25.9%)도 회사 공시값입니다. FY2025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연말), 지급일은 2026년 4월 15일이며, 배당락일은 연말 휴장·결제일 영향으로 ‘직전 영업일’과 다를 수 있어 KRX 확정치를 확인하세요. 회사는 2024년 7월 화성산업에서 HS화성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낯선 용어는 배당 용어 사전에서 쉽게 풀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