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032830) 배당 기록
기록 뒤의 이야기
삼성생명은 국내 생명보험 1위 회사입니다. 손해보험(삼성화재·DB손해보험)과 같은 ‘보험’이지만, 사람의 생명·노후를 다루는 생명보험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배당은 화려하기보다 꾸준한 증배 쪽 — 10년간 4배 넘게 늘렸고, 손해보험 업계에 배당 한파가 분 2025년에도 배당을 오히려 약 18% 늘렸습니다.
10년간 4배 넘게 (2016~2025)
삼성생명의 배당은 계단을 밟듯 올라왔습니다. 2016년 1,200원에서 2025년 5,300원까지, 약 4.4배가 됐죠. 2017~2020년엔 2,000~2,650원 구간에 머물렀지만, 2021년부터 다시 3,000원 → 3,700 → 4,500 → 5,300원으로 뚜렷하게 늘었습니다. FY2025 순이익은 2조 3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그만큼 배당도 전년보다 17.8% 늘렸습니다.
한 번의 예외 — 2020년 감액
지금은 꾸준하지만, 딱 한 해 배당이 줄었습니다. 2019년 2,650원이던 배당이 2020년 2,500원으로 소폭 감액됐죠. 코로나로 업황이 흔들리던 시기였습니다. 배당노트가 이 한 번의 삭감까지 지우지 않고 남겨두는 이유입니다. 이 해를 빼면 삼성생명의 배당은 계속 우상향했습니다.
중기 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두고, 주당배당금을 경상이익 성장률 이상으로 확대한다.
삼성생명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 공개 공시 요지
손보엔 한파, 삼성생명은 왜 달랐나 (2025)
2025년 손해보험 업계에는 배당 한파가 불었습니다. 새 회계제도(IFRS17)로 ‘해약환급금준비금’을 대거 쌓으면서, 흑자를 내고도 나눠 줄 재원이 마른 회사들이 나왔죠(어떤 손보사는 사상 최대 이익에도 배당 0원). 그런데 삼성생명은 배당을 오히려 늘렸습니다. 사상 최대 순이익에 더해, 삼성전자 지분을 판 이익까지 배당의 재원으로 활용해 배당가능이익을 넉넉히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중기 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제시하고, 배당과 자사주를 함께 늘리고 있습니다.*
- 2016~20191,200 → 2,650원, 꾸준한 증배
- 20202,500원으로 감액 (유일한 삭감)
- 2021~20243,000 → 4,500원, 매년 증가
- 20255,300원 (+17.8%, 성향 41.3%) · 순이익 2.3조 사상 최대
삼성생명 배당금 · 배당일 (2025 기준)
- 연간 배당금 보통주 5,300원 (결산배당, 연 1회)
- 시가배당률 3.3% · 배당성향 41.3%
- 결산 배당기준일 2025년 12월 31일 [확정] — 이날 삼성생명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배당 대상
- 배당금 지급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 (2026년 4월경)
- 배당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까지 매수 (연말 배당락일은 KRX·증권사 공시 확인)
- 최근 배당 공시 결산배당 결정(2026.01.29) · 사업보고서(2026.03) [확정]
- 최종 검증일
- 2026.07.22
- 반영 공시
- 2025 사업보고서 · 결산배당 결정(2026.01.29)
- 출처
- DART 전자공시 · 회사 IR
*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삼성생명보험 사업보고서 「배당에 관한 사항」·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 배당은 전액 정규 결산배당(연 1회)이며 특별배당은 없습니다. 시가배당률(3.3%)·배당성향(41.3%)은 회사 공시값입니다. FY2025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지급일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입니다. 연말 배당기준일 특성상 배당락일·매수 마감일은 휴장·결제일 때문에 달라질 수 있으니 KRX·회사 공시를 확인하세요. FY2025 순이익(약 2.3조 원)·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의 배당재원 포함은 회사 실적발표·언론 보도 기준입니다. 배당성향의 분모(연결/별도, 계약자지분 조정 등)는 회사 공시 기준을 따릅니다. 밸류업 주주환원율 목표(50%)는 배당에 자사주를 더한 값으로 배당성향과 다릅니다. 낯선 용어는 배당 용어 사전에서 쉽게 풀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