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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배당 비교 (2025)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국내 통신 3사는 모두 안정적인 통신비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대표 고배당주입니다. 하지만 배당의 ‘성격’은 저마다 다릅니다. 배당노트에 기록된 세 회사의 2025년 배당을 사실 그대로 나란히 비교합니다. (순위나 추천이 아니라, 숫자를 나란히 둘 뿐입니다.)

종목 주당배당금
(2025)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배당
주기
5년
성장률
SK텔레콤017670 1,660원 3.1% 86.8% 분기(2021~) −15.8%
KT030200 2,400원 4.5% 33.6% 분기(2024~) +5.9%
LG유플러스032640 660원 4.3% 53.7% 반기(2021~) +4.7%

주당배당금·배당성향·시가배당률은 각 사 FY2025 공시 기준(연도)입니다. 절대 배당금은 주가·주식 수에 따라 다르므로 배당 매력은 시가배당률로 비교합니다. SKT 배당성향은 회사 IR 기준(86.8%, DART 86.6%), 나머지는 사업보고서 기준입니다. 5년 성장률은 최근 5개 회계연도(2021~2025) 주당배당금의 연평균(CAGR). 종목명을 누르면 각 기록으로 이동합니다.

셋 다 ‘연 1회 배당’을 벗어났다

세 회사 모두 예전에는 1년에 한 번 결산배당만 했지만, 지금은 더 자주 나눕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2021년에 먼저(각각 분기배당·반기배당) 움직였고, KT는 2024년에야 창사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했습니다. 배당을 더 자주, 더 예측 가능하게 주려는 흐름은 셋의 공통점입니다.

2025년, 셋의 배당이 갈렸다

2025년은 세 회사의 배당이 뚜렷이 갈린 해입니다. SK텔레콤은 유심(USIM) 해킹 사고의 재무 충격으로 3·4분기 배당을 하지 못해, 연간 배당이 1,660원으로 급감했습니다(5년 성장률이 −15.8%로 찍힌 이유입니다. 다만 2026년 1분기 배당은 재개했습니다). 반면 KT는 배당을 2,400원으로 늘렸고(밸류업 배당 확대), LG유플러스도 660원으로 소폭 올리며 배당을 유지했습니다. 같은 통신주라도 그해 회사 사정에 따라 배당이 달라진다는 걸 보여준 장면입니다.

배당성향, 숫자 뒤의 ‘이익’을 봐야 한다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만 나란히 보면 SKT 86.8%, LG유플러스 53.7%, KT 33.6%로 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그해 이익에 크게 좌우됩니다. SKT는 배당 일부를 준 상태에서 이익이 급감해 성향이 높아졌고, LG유플러스는 2024년 자회사 손상차손(일회성)으로 성향이 74.6%까지 튀었으며, KT도 2024년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으로 성향이 104.5%까지 오른 적이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배당을 늘려서가 아니라 이익이 줄어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성향을 소수점까지 직접 비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세 회사의 공통 흐름

차이만큼 공통점도 뚜렷합니다. 3사 모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내놓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함께 늘리고 있습니다. KT는 2025~2028년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LG유플러스도 자사주 소각을 이어가고 있으며, SK텔레콤은 배당 재개와 함께 환원을 정상화하는 중입니다.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 통신주’라는 정체성은 셋이 공유합니다.

어느 회사의 배당이 더 낫다는 판단은 독자의 몫입니다. 배당노트는 사실을 나란히 놓아둘 뿐입니다.

데이터 검증
최종 검증일
2026.07.21
반영 공시
SKT·KT·LGU+ 각 FY2025 사업보고서·배당결정 공시
출처
DART 전자공시 · 회사 IR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위 수치는 각 사 공시 기준이며, 회사·기준일에 따라 배당성향 분모(연결/별도)·시가배당률 산정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 수치의 출처·기준일은 각 종목 기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배당노트는 공시·사업보고서 등 공개 자료를 기록합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치는 카드의 기준일 기준이며, 출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등입니다.